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를 다녀왔습니다. 로스엔젤레스, 로스엔젤레스, 로스엔질리스, 로스엔젤리스, 엘에이, 라... 등등 천사의 도시를 표현하기에는 정말 다양한 검색어들이 존재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2011년 6월 16년 목요일 아침 10시 인천공항 출발! 하기 전에... 와이프는 면세점으로 볼일을 보내드리고.... 나는 여유있게 라운지에서 각잡고 랩탑(노트북이라고 하면 안됨... 랩탑임...ㅎ)을 충전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기내에서 만들기 위하여.... 라운지에서 사전 준비를 진행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40분밖에 없어서; 쳇; 간단히 스킵; 허브라운지. KAL 라운지, Asiana 라운지 모두 괜찮다고는 하지만 정혜(동생) 말로는 허브라운지가 최고라고 함. Asiana 라운지 갔다가 PP카드와 계약만료 되었다고 하여 허브라운지로... Priority Pass 카드 덕을 처음 보네요. 마스터카드들은 허브라운지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근데 유의하실점은 마스터 플래티늄카드 이상만... 허브라운지 메인에 있는 좌석들... so so 뷔페가 차려져 있습니다. 씨티 프리미어마일리지 카드로 이미 인천공항에서 1.8만원 상당의 꽃게 된장찌개를 먹고 와이프는 꽃게 순두부찌개를 먹은 상황이라.... 더이상의 뷔페는 사양; 대신 옆에 밀러 생맥주를 거시기 해서... 뷔페에 있는 '춘권' 두개랑 냠냠. 비행기에서 작업하기 위한.... 나의 랩탑. 충전을 좀 해주심 근데 충전 코드는 많지 않네요. 라운지 대부분이 그렇지만 혼자오신 비즈니스맨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무선랜 연결을 위한 쪽지. 해외 데이터 로밍을 신청했더니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ㅋㅋ 와이프 몰래 끽연 후 갈아입으려고 대기중... ㅋㅋㅋ 처음 써본 Priority Pass Card 발급 받은지 2년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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