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명품 (1) - 키보드 파우치
나의 발명품.
시제품도 만들어서 나만 쓰고있다. ㅋㅋㅋ
뭐 어쨌든! ㅋㅋ
변리사라면 발명을 잘해야 한다는것이 나의 소신 -_-;
오늘도 발명에 도전해본다=_=;
발명의 명칭은 “키보드 캐리어”
실용신안이라도 내볼까 했지만 귀차니즘으로인해 포기 ㅋㅋ
디자인등록출원만 해놓은 상태 -_-v
하지만 나름 잘 사용중이다.
키보드를 들고다니는 사람은 거의없지만
기계식키보드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눈 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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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이 고상한 자태... -_-;; 핸드캐리를 위한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천은 아방가르딕한 '집에 굴러다니는 남는 천'을 사용. 제작에 협조해주셨던 오마니께 뒤늦은 감사를...(제작기간 4개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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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보기보다는 쉬크하지 않은가... 측면부를 개방하면 내용물이 나온다. 측면부는 마그네틱으로 할까 똑딱이로 할까 고민하다가... 만인의 찍찍이(벨크로 장치)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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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츄럴한 찍찍이의 위용... 키보드에 기스나지 않도록 찍찍이는 최대한 보드라운 녀석으로 사용해야 한다. 나의 무선키보드는 소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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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8단접기가 가능하다. 곱게 접힌 장바구니 같은 내 키보드 캐리어 =_=v 허접한 발명품이지만... 시제품에 성공하였다는 것만해도 어딘가 -_-;; |
제품구매 문의는 eomtank@gmail.com으로 ㅋㅋ
큐티한 외장으로 커스터마이즈도 해드립니다. ㅋㅋ
팔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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