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LA를 외치다 ㅋㅋ 손가락이 짧습니다. ㅋㅋ
와이프가 비행기 안에서 페이셜 팩을 해주셔서... 상태는 베리굿 ㅎ
나리타 공항에서 만난 AA 항공기. 비행기 백번정도 탄것 같은데... 나리타의 환승은 쉽지않다. 항송사가 어디에 있는지 반드시 잘 찾아볼 것! |
웰컴 사인보드. 미국은 역시 자기중심적이다. welcome to THE u.s.a |
호텔 체크인 시간이 오후4시. 절대 그전에는 동과시켜주지 않는다. 그래서 점심도 얻어먹을 겸, 현석군에게 전화해서 컬버 시티로 갔다. 컬버 시티는 최근 LA에서도 엄청 뜨는 구역이라고 한다. 소니픽쳐스가 동네를 먹여살리고 있다. 사진이 누워있어서 좀 안습이지만; 현석군이 사준 샐러드집. 대박! |
음식점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저 스테이크 샐러드 플레이트가 $11 정도 한다. 스테이크는 향긋하고, 샐러드는 신선!! 역시 재료가 좋은 미국. |
우리가 묵었던 로우스 산타모니카 비치호텔.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 한명도 없었음. 대부분 백인; 엑스페디아로 예약을 해서 그런지... 여행사들의 횡포나 그런건 없었고. |
호텔안에 들어서면 야자수가 호텔안에 떠억... 한... 40미터는 족히되보이는데... 이런 야자수가 호텔 로비안에 몇그루 있다. (뒤에 몇 장 더.. ㅋ) |
방은 생각보다 훨 큼. 하와이 신혼여행때보다 훨 큰 방. 게다가 책을 볼 수 있는 독서쇼파가 있었다능. ㅋㅋㅋ 오른쪽의 테이블에는 인터넷(하루 11불)이 대기중... ㅋ 와이프에게는 미안하지만, UCSD에 발표할 자료를 만들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었음. 미안해 와이프. 다음엔 놀러가서 일하지 않을게 ㅜ_ㅜ (일이 재밌는걸 어떠케;) |
화장실은 아니고, 화장실 앞에 세면대. 보통 따로 있어봐야 1개인데, 여기는 세면대가 2개다. 어매니티는 깔끔하고 괜찮은 편. 세면용 수건도 항상 갈아준다. 아줌마가 청소 열심히 하시는듯. 매일 팁 2~3불을 드렸다. 바빠서; 모니터용 TV는 켜보지도 못함; |
가지런한 수건들. 별이 9개 박혀있다. 9성호텔인가;? 암튼. 괜찮은 첫느낌의 Loews Hotel. |
TV는 역시 엘쥐. 잘팔리나보다. 엘지디스플레이, 엘지전자 친구들... 열심히 하나보다. |
우리는 호텔 가장 높은층! 8층을 달라고해서 묵었다. 하지만 요금을 추가해도 방을 바꿀 수 없어서;; sea side는 불가; 쳇. |
왼쪽에 보이는것이 그 유명한... 산타모니카 피어. 별로; 놀이기구들이 후레쉬하지는 않음. 일주일이면 충분하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호텔 바로앞의 산타모니카 피어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우어... 다음에 재신이랑 재신이 동생이랑... 넷이서 한번 더 가야겠다. 그때는 예약스킬이 늘어서... 다양한 숙소를 경험해봐야징 ㅋ |
해변이 끝내준다. 아래 주차장... 조심하시길. 해지고 차 안빼면 $57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미국은 정말... 주차가 엄청 불편하다. 딱지 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
호텔에서 바라본 태평양. 캬............... |
캘리포니아 베이비 본사답게. 그 비싼(?) 샴푸가 통으로 막 들어있습니다. 구멍뚫어서 좀 퍼갈까 하다가... ㅎㅎㅎ |
캘리포니아 베이비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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