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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여행기(4) - 미국여행객이 현지에서 싸게 통화하기(트랙폰)

 병돈이형을 위한 포스팅... ㅋㅋ

병돈이형~ 미쿡 잘 다녀오세요~ ^^


자자...

지금부터 미국 여행시 친척분들, 지인들과 마구마구 통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해외로밍... T로밍... 어쩌구... 생각대로 T 어쩌구... 좋지만


미국에간 로밍폰 ---> 미국현지인

이거... 요금 엄청 쌥니다.

국제전화인데다가 할인도 안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미국 현지폰을 개통시키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트랙폰 사용방법 상세안내
http://blog.naver.com/sewon9386?Redirect=Log&logNo=60046227978


미국 현지폰... 물론, 선불폰이죠.

14불이면 구입가능합니다.

60분 무료통화 곁들여서 14불.

머; 피쳐폰이긴 한데...

데이터... 미국 현지 스마트폰...(에픽4G??-_-) 여행자로서는 별로 필요 없습니다. 후후



상세한 이용방법은 저 위의 링크를 꼭 참조하시고

저는 그냥 제 개인적인 체험을 공유합니다. ㅎㅎ 


미국 도착즉시 타겟 매장을 갑니다.

타겟 매장은 미국에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한국에 이마트...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 더 많습니다.

특히 LA같은 대도시는 더 자주 있습니다.

암튼. 타켓에 들어가서 폰을 사면 됩니다.

끝.

p.s 놀라웠던 사실은 미국 타겟매장 전역에 NC캐쉬를 팔고 있다는 것. 대단한 리니지... 아이온... 






http://postfiles14.naver.net/data29/2008/1/8/157/snc11282_sewon9386.jpg?type=w3

타겟 매장에서 휴대폰을 삽니다.

버진, 다른회사... 여러개 있지만

트랙폰이 제일 싸더군요.

핸드폰 + 60분(70분인가)가 14불입니다.

물론, 더 비싼것도 많습니다.

선불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200불 초과됨)




제가 입수한 LG출신 트랙폰.

조약돌 디자인이라서 완전 이쁘고 그립감 훌륭합니다.

사이즈도 작고 ㅎㅎ

스마트폰 4년 넘게 쓰다가 간만에 피쳐폰 쓰니.. 좋더군요.


제꺼는 LG420G라는 녀석이었습니다.

트랙폰 로고

5개월간 유효합니다.

개통 후 5개월.

처음에 폰 개통할때는 다른 폰으로 트랙폰에 전화해서 Activate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영어를 잘하거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옆에 있다면 어렵지 않은 과정.

후후.

당연히; 미국폰이 한국에 왔으니;; 노서비스.

 미국서 트랙폰 1개(70분) + 쿠폰(60분)짜리 사서

미국에 계신 할머니, 고모, LA친구들, San Diego친구들, NY친구들 등등; 생각나는 사람들한테 모두 전화.


음... 근데 한가지 단점은

미쿡은 좀 제도가 특이해서

전화 받을때도 돈이 나간다는 사실.

문자 받을 때도.


완전 그지같은 시스템.

미국 주차제도랑 비슷하게 그지같음.


암튼 130분 크레딧이 있었는데

수신하느라 50정도는 날아갔음 ㅜ_ㅜ

전화드리지 못한 박현석군, 지영누나... 등등... 죄송쏘리해염 ㅜ_ㅜ







댓글

  1. 받는데 돈이 나가는 대신 기본요금이 없잖아. 우리는 왜국 것을 들여오느라 전화한통 안해도 돈이 나가는 시스템인 것이고. 받는 것도 그만큼 무선망을 이용하는 것이니 대가를 내는 저들의 시스템이 나름 합리적인 면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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